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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업계 최초 게임 플랫폼 ‘오락실라’ 선보여

게임 즐기며 ‘라라캐시’ 적립, 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김혜수 기자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이 쇼핑만 하는 앱이 아닌 평소에도 즐길 수 있는 앱으로 변신해 회원 확대 전략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게임 플랫폼 ‘오락실라’를 구축해 3가지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다.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은 모바일 게임을 하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라라캐시’를 모을 수 있다.

룰렛 돌리기, 복불복 게임 등 클릭 한 번으로 끝나는 기존의 간단한 형식이 아닌 움직임을 구현하고 난이도가 변하는 게임을 선보이는 것은 면세점 모바일 앱 중 처음이다. 또한 오락실라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락실라는 △우주 행성의 암석을 피해 달리는 ‘퍼피런’,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과 코인을 받는 ‘퍼피포켓’, △적을 무찌르며 나무판자를 밟고 앞으로 나아가는 ‘바이킹점프’ 등 세 가지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가지 게임 모두 게임에서 나타나는 코인을 모아 라라캐시로 전환할 수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에서 오락실라에 접속해 게임을 하고 SNS에 공유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 또는 라라캐시를 증정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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