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강남, 몸속 미세먼지 배출하는 '봄 슈퍼푸드' 선보여
유찬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은 오는 4월까지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봄 슈퍼푸드 대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사포닌이 풍부해 기관지 및 호흡기 질환에 도라지 튀김과 도라지 천트니를 곁들인 포크롤, 체내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인 톳을 활용한 샐러드와 무침 요리, 그리고 마늘을 활용한 스위트 갈릭 치킨을 준비했다.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메뉴도 마련했다. 건강한 녹색잎 채소의 대명사 시금치를 듬뿍 넣은 프리타타와 달콤한 단호박과 매콤한 주꾸미 볶음이 함께 어우러져 잃었던 입맛을 찾아준다. 금귤샐러드와 봄동 겉절이는 봄날의 싱그러움을 더한다.
가격은 점심 주중 3만 3,000원·주말 4만 5,000원이며, 저녁은 주중 4만 5,000원·주말 4만 9,000원이다.
평일 디너 뷔페는 생맥주 무제한, 일요일 디너 뷔페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중 점심 또는 저녁식사 5인 이상 예약 시 서울시내 무료 픽업 셔틀버스도 지원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