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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별, 각 분야 전문가 초빙 美 이민 전략 세미나 개최

김지향




투자이민 전문 법무법인 한별은 미국 영주권 취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정보와 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오는 3월 3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미국 투자이민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美 이민 종합세미나는 자녀교육을 위한 미국 유학 전략 강연과 함께 NIW / EB1 전문가 이민,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내용을 각 분야 전문가가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2019년 미 예산안에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변경안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현행 투자금액 50만불을 그대로 유지하는 예산안이 올해 9월 30일까지로 연장 확정되었다. 기존 1~2개월의 짧은 연장을 반복해오던 것과 달리 7개월이라는 여유 있는 시간이 주어짐에 따라 미국 투자이민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하지만 9월말 개정안 처리가 확정되면 투자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서둘러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50만달러 투자 이민은 미국에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다른 이민에 비해 비교적 쉽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투자이민은 특별한 기술이나 학력, 영어능력을 요구하지 않고 가족 모두에게 미국 영주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미국 유학을 계획하는 부모들이라면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그러나 고액의 자금이 들어가는 만큼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꼼꼼히 살피고 확실한 투자금 상환 등을 위해 관련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특히 리저널 센터를 통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어떤 투자 프로젝트를 선택하느냐가 핵심이며 해당 리저널 센터의 실적, 프로젝트 개발사의 경력, 미국투자이민비용, 프로젝트의 구조 및 안정성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가운데 유일하게 공공프로젝트를 취급하는 델라웨어밸리 리저널센터(DVRC)는 펜실베니아주 인근에 걸친 70년된 노후 고속도로를 확장, 보수하는 공사로 펜실베니아 주정부 기관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다. 1937년에 설립된 정부기관인 PTC(펜실베니아 고속도로 위원회)에서 17억5천1백만달러 규모의 공사를 진행하며, 원금상환과 관리, 고용창출 등을 보장 한다. DVRC의 자금 구조는 은행 등 타 금융기관의 자금 없이 정부자금이 54.32% 투자된 안정적인 자금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5년 만기 연장옵션이 없는 투자이민 프로젝트로 5년 만기가 되기 6개월 전에 50만불 투자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거나 PTC발행 채권으로 상환하는 방식으로 뛰어난 안정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투자이민 관련 내용뿐 아니라 연구원, 교수, 의사 등 특기자 전문 이민 (NIW/EB-1) 제도와 미국 이민법, 프로젝트 선발 요령 등을 법무법인 한별 소속 투자이민 전문 변호사팀 (김이식, 임종효, 한태희) 미국 변호사가 직접 설명한다. 아울러 영주권자 송금 및 금융 서비스에 관한 내용도 은행 담당자가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강남역 대한변호사협회 7층 법무법인 한별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무료로 진행되는 세미나인 만큼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세미나 참석이 어려운 경우 별도방문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법무법인 한별 해외투자 이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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