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글로벌 전문지로부터 '복합인증 톱10' 선정돼
이대호 기자
시큐브가 글로벌 정보보안 전문지로부터 '복합인증 솔루션 공급자' 상위 10대 기업에 꼽혔다.
시큐브는 'Enterprise Security Magazine'에서 발표한 '톱10 멀티팩터 인증 솔루션 공급자(Top 10 Multifactor Authentication Solution Providers 2019)'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큐브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시스템보안 국내 1위 기업이다. 서버보안과 통합계정권한관리, 모바일 인증, 생체인증 및 모바일 지불결제대행 플랫폼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복합인증(다중인증)이란 최소 두 가지 이상의 인증 요소를 이용해 본인 여부를 인증하는 것을 말한다.
시큐브는 iGRIFFIN(아이그리핀)과 SecuSign(시큐사인)을 통해 복합인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iGRIFFIN은 복합인증을 통한 실사용자 기반의 사용자 행위감사, 위험명령어 통제, 특권계정권한 관리, 보안정책 및 감사로그 조회대조추적 등을 제공하는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이다.
SecuSign은 사용자가 서명을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동적인 특징 정보를 인식해 서명자를 인증하는 생체수기서명 인증 솔루션이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는 "시큐브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는 "시큐브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terprise Security Magazine에 실린 홍기융 시큐브 대표이사 인터뷰 / 이미지=시큐브 제공 |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