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때문에’ 가수 주(JOO), 5월 4일 결혼 “예비신랑은 동갑의 비연예인”
이솔선 이슈팀
가수 주(JOO·본명 정아린)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주가 5월 4일 서울 모체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동갑의 비연예인”이며 “주는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인연을 맺었고,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란이 비연예인이어서 예식은 양가 부모와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JOO)는 2008년 노래 ‘남자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드림하이’, 뮤지컬 ‘풀하우스’, 영화 ‘결혼전야’ 등에 출연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다.
또한 주는 아이돌 비투비 멤버 정일훈의 친누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