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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손병석 코레일 사장 "안전한 철도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이 최우선 목표" 외 3건

주요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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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계 주요 인사들 소식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1. 손병석 코레일 사장 "안전한 철도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이 최우선 목표"

손병석 코레일 신임 사장이 고양시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취임식을 갖고, KTX 정비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손 사장은 "현장을 사무실 삼아 직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종합적 안전혁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명노현 LS전선 사장 "북방경제권 협력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겠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약 400억원을 투자해 올해 내로 제2공장을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명노현 LS전선 사장 "북방경제권 협력과 남북경협의 중심지인 강원도에서 동해 사업장이 전초기지로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높은 기술력과 적극적 시장공략으로 소재 시장 확대"


SK이노베이션이 중국에 이어 폴란드에 4,3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용 LiBS(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 해외 생산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통해 소재 시장을 확대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강신봉 요기요 대표 "올해 입점 식당 10만 개로 늘릴 것"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음식배달 서비스업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올해 입점 식당을 10만개까지 확대하는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는 "국내 배달앱 시장 성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단위 영업을 대폭 강화했고, 올해는 마케팅 관련 투자를 2배 늘리고 인력 채용도 40%까지 확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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