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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5이닝 5K 1실점 호투! ‘부상 우려 털어냈다!’

백승기 기자


LG 트윈스의 차우찬이 5이닝 5삼진 1실점 호투하며 부상에서 완벽하게 돌아왔다.

28일 차우찬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1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차우찬은 2018 시즌을 마친 지난해 10월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차우찬은 이후 재활에 힘썼다.

이날 류중일 LG감독은 차우찬의 투구수를 60~70개로 제한했다. 차우찬은 투구수 제한 속에서도 선발로서의 역할을 마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차우찬은 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뒤 2회 제이미 로맥에서 2루타를 맞은 뒤 폭투로 로맥을 3루까지 보냈다. 이후 이재원을 좌익수 플라이로 막았지만 정의윤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강승호를 삼진으로 마무리했다.

3회와 4회도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차우찬은 투구수 75개로 5회를 마무리 한 뒤 마운드를 정우영에게 넘겼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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