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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 약해진 장 기능 되살려주는 근본적인 치료만이 재발 막을 수 있어

김지향

최근 현대인들을 괴롭히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고질병 중 하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기능성 장애 또는 신경성 위장질환으로 위장과 대장이 약해지고 기능이 저하돼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주로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지나친 음주 등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크며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주로 이렇다. ▲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차며 더부룩하다 ▲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아프다 ▲ 대변이 무르거나 풀어지게 나온다 ▲ 대변을 보고 난 뒤에도 시원하지 않다 ▲ 술과 매운 음식을 먹은 뒤 설사가 잦다 ▲ 배에 부글거리는 소리가 날 때가 많다 ▲ 지사제, 유산균, 건강식품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 ▲ 날씨가 추우면 배가 자주 아프고 배에 차가운 느낌이 들 때가 많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장의 기능뿐만 아니라 체내의 면역력 또한 떨어지게 만드는 공범으로 정확한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선 장에 좋은 음식인 유산균 등을 섭취하거나 최근 방송 등에 자주 등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삽주 효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만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증상이 이미 진전된 경우라면 일시적인 증상 완화 효과만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재발을 막고 완전히 개선하기 위해선 대장 기능 자체를 회복시켜줄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성지한방내과한의원에서는 한방 치료를 통해 장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위비정’을 치료 요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위비정은 15가지 복합 약재로 만든 약으로 대장 운동력을 정상화시켜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약재는 약해진 대장 기능력을 되살려주는 효과로 추후 재발 가능성 역시 낮출 수 있다.

성지한방내과의원 우성호 원장은 “최근 장염, 설사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설사 원인, 장염 증상 등을 막고 원활한 대변 배출을 위한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만 해결할 수 있다”라며 “약해진 대장 기능 자체를 회복할 수 있는 위비정은 장 기능 자체를 원 상태로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건강을 회복하고 재발을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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