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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 브렉시트 이후 英과 무역협상 원한다"

"영국 국민 많은 혼란 겪어...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을 것"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 기자2019/03/30 13: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U에서 탈퇴하면 영국과 미국의 무역협정이 체결되기를 바란다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영국과 단독으로 양자간 무역협정을 맺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그들이 EU를 탈퇴한다면 그것이 지금이든 4월 12일이든 또는 그 이후에 우리는 바로 그 자리에 서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턴 보좌관은 "영국 내부는 매우 복잡하고 국민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 국민들에게 영국이 EU에서 나올 때 우리가 그곳에 있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확신을 주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의회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3번째로 부결시켰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명재 기자 (leem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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