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상반기 36명 공개채용
조정현 기자
수협중앙회가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 27명을 포함해 직원 36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신입직은 손해사정, IT, 통신, 양식보험 등 4개 분야에서 18명을 모집하고 보훈대상자전형에서는 IT, 통신, 양식보험, 수산(식품, 기계) 분야에서 9명을 채용한다.
신입직원 지원자는 응시 분야에 따라 관련 자격증(통신, 손해사정, 수산기계) 또는 관련 전공학과 학위(IT, 양식보험, 수산식품)를 갖춰야 한다.
9명을 선발할 예정인 전문직·일반직은 여신상품개발, 공제전산(IT), 공제마케팅, 정책보험SIU, 부동산금융, 무역, 경영컨설팅, 전산상시검사, 베트남어 통역 분야다.
수협은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수협중앙회 또는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아 24일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하고
이후 신입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와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면접전형을, 전문직·일반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실시해 다음달 중 최종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