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해 민원많은 보험상품 집중감리"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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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올해 민원이 잦은 보험상품을 집중적으로 감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서울 본원에서 열린 2019년 보험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민원이 빈발하는 보험상품에 대해서는 집중감리를 하고,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의 보험료 적정성 점검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보험대리점(GA)의 내부통제와 판매수수료 지급 관행을 개선하고 미스터리 쇼핑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