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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고 연 5% 적금 출시…급여이체에 스텝업

조정현 기자


신한은행은 첫 급여이체 고객이 적금 가입시 추가 우대 이율을 제공하는‘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직장인 초년생과 급여를 신한은행 계좌로 옮겨 받는 고객에게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월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1년제 적금상품이다.

‘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은 기본금리 2%에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스텝업 방식의 우대이자율을 적용해 급여이체 누적 실적이 늘어날수록 우대이자율도 증가한다.

급여이체 실적 3개월 달성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1.0%p, 6개월 달성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2%p, 9개월 달성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3.0%p를 각각 적용하고 가입 후 9개월 급여이체 실적 보유 고객은 다음월 입금분부터 3개월간은 최고 연5.0% 이자율을 적용 받는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5월말까지 원신한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를 통해 ‘첫급여 드림 적금’을 10만원 이상 가입시 최대 1만 마이신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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