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라인프렌즈, 샤오미와 전략적 파트너십…中 사업 확장

다양한 캐릭터 IP 기반 샤오미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예정
박수연 기자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중국 대표 IT 기업 '샤오미(Xiaomi)'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양사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는 9일 'SUPER MI, SUPER BROWN' 콘셉트의 'MI9 SE BROWN EDITION(MI9 SE 브라운 에디션)' 패키지를 중국에서 선보인다. 오는 9일 샤오미의 공식 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샤오미의 올해 키워드인 '슈퍼 미(SUPER MI)' 콘셉트에 맞춘 이번 에디션은 샤오미를 만나 초능력을 얻은 브라운이 '슈퍼 브라운(SUPER BROWN)'이 돼 활약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기술력이 집약된 샤오미의 스마트폰에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 '브라운'이 적용됐다.


샤오미의 대표 스마트폰인 'MI9 SE'와 스마트폰 케이스, 보조배터리 및 케이블 등으로 구성된 본 패키지는 5천개 한정 판매 예정이다.

향후 라인프렌즈는 샤오미와 지속적으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진행, 샤오미의 일상용 IT 제품 분야인 'Mi Home(미홈)' 영역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여행용 캐리어 및 보조배터리 등의 제품 뿐 아니라 여러 IP를 기반으로 더 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샤오미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인프렌즈는 중국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시도와 함께 중국 내 브랜드 영향력 확대 및 사업 가속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