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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포드·도요타 자율주행차 안전 규정 컨소시엄 구성

권순우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와 포드, 일본 도요타가 자율주행차 안전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자동차공학회는 “4~5단계 자율주행차 개발 및 배치를 위해 필요한 안전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GM 포드 도요타와 함께 자율주행차 안전 컨소시엄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3개 완성차가 컨소시엄을 꾸린 것은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는 데 안전 기술 표준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ICT 기업 없이 자동차 회사들로만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은 구글 웨이모 등에게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soonwo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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