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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동·광진구 구의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이지안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신도림역 부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6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도림동과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을 건립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위해 영등포 도림동 일대 사업지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광진구 구의동 사업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했다.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680.0㎡에 총 99가구로 들어선다. 광진구 구의동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648㎡, 총 70가구로 구성된다.

향후 해당 구청은 건축심의 및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다"며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지안 기자 (aer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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