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종합검사 대상 선정 돌입...이달 첫 검사 시행
김이슬 기자
금융감독원이 종합검사 대상 선정 작업에 돌입하고 이달 중 첫 종합검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종합검사 수검대상 금융회사를 선정하기 위한 시행 방안을 확정하고, 세부지표를 토대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소비자보호와 건전성, 지배구조 부문이 중요 평가지표이고, 보험과 증권, 여신전문금융회사는 시장영향력도 집중적으로 평가할 예정입니다.
자산운용사의 경우 내부통제와 지배구조가 다른 업권보다 중요 평가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