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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가 강세… 대광건영 ‘인천 불로 대광로제비앙’ 11일 오픈

대세로 떠오른 중소형 단지… 총 6가지 타입 구성
6개월 후 전매도 가능해 유리한 조건
김지향

올해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영향을 받아 실수요자 중심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에 대한 높은 선호도는 세재, 대출, 청약 등 강화된 규제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최근 건설사들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새로운 평면을 선보이고 있어 중대형 단지보다 중소형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단 게 부동산 전문가의 전언이다.

(사진= ▲인천 불로 대광로제비앙)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8년 아파트 전체 거래량 총 132만 1,341건 중 전용면적 61~85㎡의 중소형 아파트가 54%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전용 61㎡ 미만) 33%, 중형(전용 86~100㎡) 3%, 중대형(전용 101~135㎡) 8% 대형(전용 136㎡ 이상) 2% 순이다.

이 같은 현실을 입증하듯 인천 서구 불로동에 들어서는 대광건영 ‘인천 불로 대광로제비앙’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기 때문.

인천 불로 대광로제비앙은 61㎡A형 175세대, 61㎡B형 78세대, 74㎡A형 140세대, 74㎡B형 44세대, 84㎡A형 98세대, 84㎡B형 21세대로, 총 556세대의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진다.

황화산에 둘러싸여 있는 단지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삶을 꾸릴 수 있단 장점도 있다. 쾌적한 황화산 조망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건강하게 누릴 수 있는 산책로, 등산로 등도 바로 옆에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준다.

도심의 장점 또한 풍부하다. 검단신도시의 중심이라 불리는 2단계를 누리는 ‘인천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곳과 가깝게 위치해 도보로 얼마든지 이동 가능하다. 특히, 중심상업시설 외 도심형 수변특화단지 ‘커낼콤플렉스’가 개발될 예정으로, 보다 더 편리한 중심생활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김포점 등 대형마트와 일반상업지역, 불로복합체육관(예정) 등도 인근에 위치해 삶의 질을 높여준다.

서울과 거리를 좁혀줄 광역 교통망도 확충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예정),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등의 지하철 개발호재, 그리고 인천시계와 대곡동 간 도로, 대곡동과 불로지구 간 도로 등도 빠른 시일 내 들어서게 될 예정으로 쾌속 교통망을 확보하게 된다.

단지 앞 도보거리에는 불로초등학교가 있으며, 불로중학교, 원당중학교, 검단고등학교, 마전고등학교, 신현고등학교, 청라고등학교 등도 위치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같은 프리미엄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것은 다름 아닌 6개월 후부터 가능한 전매와 대광로제비앙의 브랜드 파워다. 전매 제한은 6개월로 주변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단기 투자에도 적합하다. 또한 대광로제비앙은 26년 건설 역사를 써내려 온 아파트 브랜드로, 판교 신도시, 광교 신도시, 세종 신도시, 인천 청라 국제신도시, 의정부 민락 등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괄목할만한 분양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위축됐다고 하지만 지난해부터 여전히 중소형 단지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며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으며, 특히 6개월 이후에는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단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메리트”라고 전했다.

한편, 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은 오는 4월 11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오픈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명품백을 증정하며, 방문 고객들에게 컵라면 1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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