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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윤정원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시장 리딩 비결은 ‘고객 중심의 경험과 서비스’"

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윤정원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김원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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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더 리더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윤정원 공공부문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김영롱 앵커

더 리더 김영롱입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아마존이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받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시장에서세계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도 한데요. 오늘 더 리더는 미국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죠.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의 윤정원 공공부문 대표와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현황과 또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먼저, 클라우드 컴퓨팅이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그리고 왜 아마존이 이 사업에 뛰어들게 됐는지 설명 해주시겠어요?

A. 클라우드 컴퓨팅은 예전에는 많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컴퓨팅 자원을 자체적으로 조달해서 사용을 했는데 점차 양이 많아지면서 관리하기 굉장히 어렵게 됐죠. 그래서 IT 리소스를 사용자가 사용한 만큼 쓰시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컴퓨팅 자원이나 스토리지나 데이터베이스나 네트워크 같은 것을 저희가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아마존닷컴은 전자상거래에서 굉장히 정밀한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는데요. 아마존닷컴의 다양한 웹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저희가 가진 능력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서비스를 고객에게도 전달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아마존웹서비스라는 비즈니스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Q.마이크로소프트나 IBM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을 계속 서비스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계속해서 아마존이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차별화된 장점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A.가장 큰 장점은 서비스와 경험인데요. 2018년만 하더라도 저희가 발표한 서비스가 1957개, 거의 2,000여건 가까이 발표를 했고 발표된 서비스의 90%는 고객이 요구한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고객의 요구를 가장 빨리 대응하고 공급하는 굉장히 고객 지향적인 회사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두 번째는 서비스 외에도 그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을 시작하면서 굉장히 오랜 세월동안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하며 쌓아진 경험이 다른 회사와는 비교하지 못할 만큼 월등히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와 같이 그동안 일 해왔던 수많은 파트너 에코시스템이 있습니다. 수 만여 개 회사에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서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요. 저희 클라우드 컴퓨팅에 기반해서 머신러닝이나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수많은 서비스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고객들께서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고 장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게 평가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윤정원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Q.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어떤 곳들이 있나요?

A. 굉장히 다양한 고객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에는 대학이라든지 교육기관, 연구기관, 큰 엔터프라이즈 기업까지 사실상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고객들이 있습니다. 전 세계 수백만의 고객이 저희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을 하고 계시고요. 국내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도 있고 최근에는 대한항공에서 전체 전산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나의 운영환경으로부터 더 나은 운영환경으로 옮아가는 과정)하는 것으로 결정하셨습니다. 또 삼성중공업 같은 경우는 스마트 선박시스템을 구현하며 저희 클라우드를 사용했고 공공 쪽에서는 연세대학교, 숙명여대, 의료 쪽에서는 서울대학병원, 연구기관 쪽에는 카이스트 같은 이러 유수의 기관과 고객사가 있습니다.

Q.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은 보안상 어떤 강점이 있다고 보십니까?

A. 보안이라는 요소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쓰신다고 고객들께서 많이 말씀 하세요. 이유는 저희가 미국이나 유럽 또는 호주 같은 여러 다양한 국가들에서 많은 보안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그래서 보안인증 정부에서 요구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요구사항이나 지침 등을 준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플랫폼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고요. 최근에는 호주에서 보안규정 중에서 프로텍티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게 뭐냐면 가장 민감한 정부의 데이터를 저희 클라우드에서 사용을 할 수 있다, 라는 인증을 호주에서는 최초로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보안과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신뢰를 고객들이 하고 계시고요. 보안 외에도 고객들이 저희 클라우드를 많이 쓰시는 이유가 비용절감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다우존스는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이관을 하면서 인프라 쪽에 비용절감이 되는 액수를 측정해봤더니 대략 1억 달러 정도의 비용절감이 됐다고 측정을 하고 계시고요. 미국 해군 같은 경우에는 전체 웹사이트를 이관하면서 60% 이상의 비용이 절감됐다고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비용절감과 보안은 고객들께서 클라우드를 사용하시는 데 가장 큰 요소로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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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에는 윤정원 대표가 맡고 있는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의 공공부문 사업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전망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공부문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서 어떤 것을 말하는 건가요?

A. 공익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사업부문을 공공부문이라고 합니다. 꼭 정부나 공공기관을 의미하지는 않고요. 에듀케이션도 해당이 되고 의료, R&D, 비영리기관, 공공금융이나 방송도 공공부문 사업영역에 해당이 된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사실 국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예전부터 얘기는 많이 됐지만 실제 도입 된 것을 보면 선진국에 비해서는 크지 않은 편이에요. 또 많은 고객들께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아직은 이해가 부족한 면이 있으셔서 저희가 공공부문 쪽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장점이나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어떻게 하면 한국의 경제에 조금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에 관한 부분을 이해 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부문 중에서 예를 들어 교육부문 같은 경우, 우리나라 대학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쓰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교육훈련도 요구를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에듀케이션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무료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도 해드리고 있고요. 정부 분야 같은 경우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공공 부문보다 기업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공공부문에 맞는 솔루션을 만들고 공급을 해야 되는데 그러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부산시와 함께 부산에 클라우드혁신센터를 만들어서 부산시에 있는 65개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클라우드로 제품을 개발하고 혁신하는 방법을 전수 해드리고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R&D 같은 경우에는 이런 유수의 기관에서 다양한 부분으로 연구 및 개발하도록 지원을 해드리고 있고요. 헬스 섹터를 보면 종양학계에서 미국의 사이앱스라는 프로그램을 도입을 했는데 이 사이앱스 같은 경우는 미국의 25개 주에서 600여개의 병원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종양학의 머신러닝 프로그램이에요. 아마존웹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컴퍼넌트를 통해서 개발을 했거든요. 그래서 미국에 있는 종양암 환자의 10%가 사이앱스를 통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대학병원도 도입을 해서 작년부터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많은 고객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점차 이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을 보면, 한국에서는 기존에 있는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로 전환해서 사용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이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데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인 클라우드의 장점을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특히 글로벌 플랫폼의 장점을 많이 말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외국의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을 하고 있나요? 해외 사례는 어떤가요?

A. 외국 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많은 기업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넷플릭스나 우버, 에어비앤비 같은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인 기업들은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고요. 전통적으로 굉장히 큰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 같은 경우도 9,000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개발을 하고 계세요. 저희 회사는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빌더를 지원하는 회사거든요. 그래서 레고블럭처럼 다양한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면 이런 회사들은 이 레고블럭을 가지고 조립해서 자기만의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만드는 거죠. 그래서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 보니까 많은 기업들이 사용을 하고 계시고 공공부문도 전 세계에서 4,000여개의 정부기관이 고객입니다. 또 27,000여 개의 비영리기관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미국 나사가 화성탐사에도 사용을 하고 계시고 다우존스, 세계은행, 무디스 같은 신용평가사, 또 싱가폴 우정청 같은 곳도 저희 클라우드를 사용을 해서 아시아 전반에 온라인 비즈니스를 공급하는 커스터머들에게 서비스를 공급하는 하나의 기반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Q. 그러면 혹시 국내의 고객사 중에서는 꼽아볼만한 성공 사례가 있을까요?

A. 교육 분야를 보면 연세대도 사용하고 있고요. 숙명여대 같은 경우는 여성 엔지니어 인력을 많이 양성을 하려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숙명여대에 우먼 인 테크(Women in Tech) 프로그램이 있는데 저희가 지원해서 지난해에는 저희가 해커톤도 진행을 했어요. 여성 공학도들이 많 참여를 할까 좀 우려를 했었는데 150명 정도 되는 학생들이 밤을 새워가면서 해커톤 행사에 참여해서 클라우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하고요. 카이스트 같은 경우는 가상인체시스템을 만들어서 블록체인을 도입해서 활용해 개발하고 있는데 저희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클라우드를 사용하시는 고객 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Q. 4월 17일부터 이틀간이죠? 클라우드 컨퍼런스 개최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내용들이 담길 예정입니까?

A. 아마존웹서비스가 매년 발표하는 기술의 숫자나 기술 분야들을 보시면 그 내용도 늘어가고 있고 분야도,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점차 AI나 빅데이터나 또는 IOT 쪽의 기술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쪽 분야의 기술들에 대한 다양한 강연 등이 이번에 컨퍼런스에 제공이 될 예정이고요. 100여개 정도의 강연과 40여개의 고객사례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고객사례를 들으실 수 있고 현장에서 직원과 같이 논의해가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도 공유를 하실 수 있는 좋은 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 리더] 윤정원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Q. 그동안 걸어온 길을 살펴봤더니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글로벌본부장을 역임하셨고 글로벌 전자정부 아카데미도 설립을 하셨고 단장 역할도 하셨더라고요. 과연 20년 동안에 한 길을 파셨는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성과가 있다면요?

A. 돌이켜보면 저는 굉장히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이 IT로 주목받기 시작했던 그 무렵에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전자정부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몸담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즐겁게 일을 했었고요. 지금은 K-Pop을 비롯한 한류가 많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한류의 시작이 IT가 아닌가 싶어요.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 IT가 굉장히 발전하면서 많은 나라에서 한국 IT에 대한 경험을 공유 받고 싶어 했습니다. 그때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국가와 우리 기업 간의 창구 역할도 많이 했었고요. 다양한 해외 공무원들이 한국에 방문에서 연수할 수 있는 기회도 주기도 했었습니다. 한국경제의 근간이 ICT였는데 지금은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에 몸을 담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도 관련 분야에서 20년 간 일을 했던 경험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도 하고 계시다 들었는데, 소개를 해 주실까요?

A. 사실 아마존웹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 중에 하나가 인재양성입니다. 4차 산업혁명에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람이거든요. 특히 핵심이 되는 부분이 데이터인데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고 가공하고 활용하는 모든 과정을 지원해주는 것은 컴퓨팅이지만 실제로 그것을 프로세스화해서 추진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정말 훌륭한 인력이 많이 배출되지 않으면 이런 에코시스템이 지속적으로 발전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에듀케이트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고요. 전 세계 200여 개 국에서 수십 만 명의 학생이 가입이 돼 있습니다. 어요. 저희가 학교나 다양한 교육기관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을 해서 무료로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해드리고 있고요. 에듀케이트라는 프로그램 안에 커리어패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12가지의 직업군이 나열이 돼 있어요. 클라우드 아키텍트,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이 있는데, 학생들이 에듀케이트 프로그램 통해서 교육받은 것을 실제로 커리어패스 어디에 맞는지를 확인해보고 궁극적으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잡어플라이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에듀스타트도 있습니다. 에듀케이션 쪽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는데 교육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학생들을 교육서비스 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 한 말씀 해 주시죠.

A. 한국은 다양한 역동성을 가진 시장이고 작지만 강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경제 규모도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컴퓨팅 같은 경우에는 한국 경제에 맞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4차 산업에 맞는 기업들, 말씀드린 것처럼 넷플릭스나 우버나 에어비앤비 같은 기업들이 계속 한국에서 창출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을 절감하고 빠르게 혁신하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플랫폼 위에 자기만의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풍토가 조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아마존웹서비스가 한국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재양성뿐만이 아니고 스타트업 기업 육성, 기존의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혁신에 대한 만족 등을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가 지속적으로 공급해드리면서 한국 시장에서도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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