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낙산대교·접속도로 일원 가로등주 95개소 교체
신효재 기자
(사진=양양) |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양양읍 조산리 낙산대교 및 접속도로 일원 가로등주 교체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2003년 9월 낙산대교 가설 당시 가로등이 설치된 이후 가로등주 부식 및 노후화로 인해 가로등이 전도될 위험성이 높았다.
이에 군은 사업비 1억7800만원을 투입해 낙산대교 인근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낙산2교 구간의 노후 가로등주 60개소와 조산리 75-8번지 낙산대교 및 접속도로 일원 가로등주 35개소 등 가로등주 95개소 교체 공사를 지난해 말 착공해 올해 3월 마무리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