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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열차타고 여주 명품여행 떠나요

신효재 기자

(사진=여주)

여주시와 코레일이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중 봄 여행주간을 맞아 ‘경강선 세종대왕열차 타고 여주명품여행’ 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여행 프로그램은 여주에서 열리는 도자기축제와 여주시 주요 관광 자원과 연계한 관광패키지 상품이다.

경강선 세종대왕열차는 축제기간 중인 27·28일, 5월 4·5·11·12일 등 6회 운영한다.

‘세종대왕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주명품여행’ 코스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여주도자기축제장, 여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여주 박물관과 세계 유일 휴대전화 박물관인 여주시립폰박물관, 남한강을 따라 시원한 바람과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황포돛배 승선 체험 등을 즐길 수있다.

시는 종착지인 여주역에 내리면 축제장과 관광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연계 버스를 제공한다.

이외 ‘도자체험 쿠폰’이 제공되며 천년여주도자의 혼을 담은 도자기 제작 시연 이벤트 프로그램에도 참여 할 수 있다.

또 남한강의 수려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황포돛배에 승선해 약 30분간 남한강의 시원한 강바람도 즐길 수 있다.

경강선 판교역에서 여주역까지 무정차로 운행하는 세종대왕특별열차는 열차 내에서 40여 분 간 마술쇼와 레크리에이션 등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레일·코레일 관광개발과 공동 기획·운영되는 여주명품여행 프로그램은 회차당 180명씩 총6회 10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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