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회적경제기업 공공자금 3230억원 지원
김이슬 기자
정부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에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3230억원을 지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제1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열어 지난해 1937억원이던 공공부문 자금공급 규모를 올해 323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공급실적을 보면 3월 말 현재 392개사에 902억원 자금을 지원해 목표대비 27.9% 집행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에 3424억원을 공급했고 하나은행과 기업은행이 전체 절반 이상을 지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