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1억원 기탁
최보윤 기자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반도건설은 10일 권 회장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직접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위축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2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루빨리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