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대명 비발디파크서 관광두레 플리마켓 운영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및 6차산업 농가 참여신효재 기자
홍천군은 홍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12일부터 사흘간 대명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벚꽃길에서 `플리마켓'을 열어 수도권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홍천군 관광과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플리마켓은 비발디파크 벚꽃축제와 함께 열린다. 홍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용오름맥주마을, 오음산산야초밥상, 컬러팜웨딩, 하늘아래 띄움터, 곱디곱게)뿐만 아니라 ‘강원도 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6차 산업 농가가 함께 참여한다.
우유선 관광두레PD는 “지난해 여름과 가을 계절마켓을 연데 이어 올해도 플리마켓을 열어 앞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사업 모델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