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험권 종합검사 1호 '한화생명' 확정
김이슬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권 종합검사 대상 1호로 업계 2위 한화생명을 확정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어제 한화생명 측에 종합검사 절차에 착수하기 위한 사전자료를 요청했습니다.
통상 종합검사 2~4주 전 수검대상 금융사에 사전자료를 요청해왔던 만큼 한화생명에 대한 종합검사는 5월 초 시작될 전망입니다.
금감원은 은행 등 다른 업권에 대해서도 사전자료 요청을 통해 종합검사 대상을 순차적으로 정할 방침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