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대구 복합점포 경력직원 공개 채용
전병윤 차장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편입 후 대구지역에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복합점포 개설을 본격 추진하면서 해당 점포에서 근무할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프라이빗뱅커(PB)영업직 ▲전문영업직 ▲창구텔러직 등으로 해당 인원은 5월 예정인 대구은행 본점(수성구)과 월배영업부(달서구)에 신설될 복합점포에 배치되어 DGB금융그룹의 대구지역 내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및 위탁영업 업무를 맡는다.
지원자격은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로서 증권사 지점영업 경력 보유자는 우대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