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한익스프레스, 한화 아시아나항공 인수 가능성에 상한가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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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익스프레스가 한화그룹의 아시아나 인수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익스프레스가 가격제한폭(29.98%)인 7,240원까지 폭등했다.
한익스프레스는 특수화물운송업체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누나인 김영혜씨가 25.77%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화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다면 항공물류를 한익스프레스가 담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외에 한화우(2만 8,300원)와 한화케미칼우(3,650원)도 각각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15일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익스프레스가 가격제한폭(29.98%)인 7,240원까지 폭등했다.
한익스프레스는 특수화물운송업체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누나인 김영혜씨가 25.77%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화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다면 항공물류를 한익스프레스가 담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외에 한화우(2만 8,300원)와 한화케미칼우(3,650원)도 각각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