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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아이템 만랩커피, ‘FARM TO STORE’ 경쟁력으로 체인점과 고객 만족 이끌어

김지향




최근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잘 표현한 ‘스페셜티 커피’가 주목받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가 정한 까다로운 기준(생산지, 품종, 특성, 건조과정)에 따라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얻은 생두로 만들어진 커피를 기준으로 두며 기존 커머셜 단계의 원두보다 높은 품질의 프리미엄 커피를 뜻한다. 197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해 커피 창업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02년 미국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론칭 이후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고객들이 스페셜티 커피의 질 높은 맛과 향을 찾기 시작 한 것이다. 현재는 미국과 일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커피 규모와 시장성의 장점이 확인돼 두 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한국이 선정됐다.

현재 성수동과 삼청동에 매장이 오픈한다는 소식만으로도 SNS에 자발적인 게시물과 컨텐츠가 10만건 이상 생성될 정도로 커피 마니아는 물론 대중들도 블루보틀의 ‘스페셜티커피’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그 인기에 발맞춰 스페셜티 커피를 빠르게 선보이는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에 앞장 서 국내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인지되는 뜨는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아이템 ‘만랩커피’가 상위 7%의 고급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본디 스페셜티 커피는 희소성만큼이나 가격대가 높아 커피 전문가 및 커피 매니아들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하지만, 만랩커피는 2~3천 원대의 소비자 판매가를 형성하여 부담 없는 가격대에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어 레드오션이라고 여겨지는 커피숍 창업 시장에서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만랩커피가 카페 창업 시장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데에는 ‘FARM TO STORE’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FARM TO STORE 란, 해외 농장에서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직수입해 자체 공장에서 로스팅 후 가맹점에 유통하는 방식이다. 유통비용의 거품가를 제외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 퀄리티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만랩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의 낮은 소비자 판매 가격을 가맹점으로 전이시키지 않고 ‘FARM TO STORE’ 시스템을 통해 스페셜티 커피의 원두부터 낮은 가격으로 가맹점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비슷한 수익구조를 얻으면서 고객들의 지속적인 방문과 구매를 통해 높은 성과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가맹주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추구하고 있다.

위와 같은 사항으로 인해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만랩커피는 한국미디어리서치가 주관한 ‘2018년 기업경쟁력지수 및 소비자 선호도’ 3개 영역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개성강한 개인 카페와 대형 커피 체인점이 밀집한 상권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호주에서 5개 지점을 오픈해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는 만랩커피는 타 창업 후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업종 변경 창업이나 업종 전환 창업으로 리뉴얼 오픈 후 일 매출 4배 이상 증가하는 창업 성공 사례까지 보여 유망 창업 아이템을 찾는 초보 창업의 사업가들에게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여기에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만랩커피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 제도, 그리고 높은 성과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나 소규모 창업 아이템을 찾는 청년 창업 및 은퇴 창업으로 많은 초보 창업의 사업가들이 진입하고 있다. 소자본 커피창업의 경우 타 외식 창업 대비 노동 난이도가 높지 않아 주부 창업 아이템이나 여성 창업 아이템 등 여자 창업을 목표하는 사업가들에게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만랩커피는 커피 제조부터 매장 운영의 사업 교육까지 제공하는 ‘만랩 카아데미’를 통해 단순한 카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넘어 바리스타급 커피 전문가의 사업가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가맹주와 브랜드 성장을 목표하고 있으며, ‘오픈 컨설팅’을 통해 소규모 카페 창업이나 소자본 까페 창업 전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정보에 대해 전달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커피숍 창업 비용, 개인 커피숍 창업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제1금융권 창업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시적으로 8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및 예치금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작은 카페 창업이든 체인점 카페 창업이든 나날이 고급화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경쟁력’ 중심으로 카페 창업이 이루어져야 과포화된 시장 내에서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만랩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의 커피 ‘맛’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 향상과 가맹점 수익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 issue@m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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