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아시아나항공 주가 10%대 하락…단일가매매 적용 영향
정희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1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37% 하락한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된 것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제106조의2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단기과열완화장치를 발동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3거래일간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매매방식이 적용된다.
3일 후 종가가 지난 16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을 경우에는 발동기간이 3거래일간 연장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1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37% 하락한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된 것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제106조의2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단기과열완화장치를 발동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3거래일간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매매방식이 적용된다.
3일 후 종가가 지난 16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을 경우에는 발동기간이 3거래일간 연장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