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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파티 가득한 호텔에서 즐기는 봄

유찬 기자



호텔들이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다음달 19일 '글래드 뮤직 페스트 박정현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관람객에게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1인)과 함께 스파, 주얼리샵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스탠다드 룸 1박, 박정현 콘서트 티켓 2매, 삼다정 디너 뷔페 2인, 부대업장 할인 쿠폰으로 구성한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 R석 선택 시 37만원 VIP석 선택 시 41만원(세금 포함가)에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에서는 5월 한달 간 이름에 '가, 정, 의, 달'이 들어가는 고객에게 코스 추가 1인 무료 혜택을 준비했다.

3+1혜택으로 안뜨레 코스 메뉴 3인 이상 주문 시에 적용된다.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스 메뉴 2인 이상 주문 시 어린이 고객을 위한 앰배서더 피자 1판을 무료로 제공한다.

점심 코스 메뉴가 6만 원부터, 저녁 코스 메뉴는 8만 원부터이며, 단품 메뉴는 3만 7,000원부터 7만원까지다.

이비스 스타일 명동은 루프탑 바 하절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 저녁 '나이트피버 앳 르 스타일' 파티를 연다.

남산과 명동 시티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 21층 르 스타일 루프탑 바에서 개최되며, DJ 말리부 (DJ.marLEEvuu)가 함께한다.

이비스 스타일 명동은 4월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부터 두시간 동안 루프탑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파티와 숙박을 즐기고픈 고객을 위한 '나이트 피버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그니엘서울은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코리안 파인 다이닝 '비채나'와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의 메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미쉐린 이웃 고메 파티'를 26일 개최한다.

이 날 저녁 비채나는 예약 고객의 리셉션 장소로 운영되며, 비채나에서 제공하는 주전부리 및 전통주 칵테일을 즐기고 명품 한식기 브랜드 ‘광주요’의 고급스러운 식기들도 구경할 수 있다.

메인 디너는 스테이에서 진행되며, 동서양의 만남과 한식과 양식의 조화를 주제로 스테이와 비채나가 준비한 8코스의 특별 메뉴와 함께 와인과 전통주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만끽할 수 있다.

120명 한정 고객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1인당 30만원이다.

김기택 모모야마 조리장과 오태현 무궁화 조리장(왼쪽부터)

롯데호텔서울도 한식당 무궁화와 일식당 모모야마의 합작 디너 '은혜와 감사의 향연'을 다음달 2일 선보인다.

8가지 코스로 무궁화와 모모야마의 프리미엄 메뉴가 조화와 균형을 이뤄 제공되며 두 레스토랑에서 동일한 메뉴로 준비될 예정이다.

오태현 무궁화 조리장과 김기택 모모야마 조리장이 최고급 요리를 내놓는다. 가격은 코스 요리 1인 15만 원, 와인 페어링 포함 시 23만 원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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