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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

이유나 기자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인수가 확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7일)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지주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 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는 기존 15개에서 16개로 증가했고, 손자회사를 포함하면 42개에 달합니다.

신한지주는 지난해 부동산신탁업계 5위 업체인 아시아신탁 지분 60%를 1,934억원에 인수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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