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닭고기 주목에 상한가
정희영 기자
닭고기업체 마니커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으로 육계업체들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기대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마니커는 가격제한폭(29.74%) 오른 1,1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되면서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그동안 미국과 유럽 등에서만 발생했지만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중국·몽골·캄보디아 등 아시아권에서도 발병하면서 사육두수가 급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18일 마니커는 가격제한폭(29.74%) 오른 1,1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되면서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그동안 미국과 유럽 등에서만 발생했지만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중국·몽골·캄보디아 등 아시아권에서도 발병하면서 사육두수가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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