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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한·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 연수 프로그램 운영협약

2년간 우즈베키스탄 은행 직원 한국 초청, 디지털 금융 연수 제공
이유나 기자

은행연합회는 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와 '한·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 연수 프로그램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태영 회장은 국내 은행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 중앙아시아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양 협회가 2010년 5월 체결한 업무 협약(MOU)의 구체적인 협력방안 중 하나다.

올해부터 2년간 우즈베키스탄 은행과 은행협회 직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IT, 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 관련 연수를 제공한다. 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는 연합회와 국내은행 직원들의 우즈베키스탄 연수 시 현지에서 필요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김 회장은 "금융협력 네트워크 확대 및 민간차원의 다양한 교류·협력, 사회공헌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여 국내 은행권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왼쪽)과 하미도프 바흐찌야르 쑬따노비치 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 회장(오른쪽)./제공=은행연합회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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