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숙행, 10년 차 프로가수의 ‘나야 나’ 무대! ‘나이까지 관심 급증’
백승기 기자
미스트롯 숙행이 10년 차 프로가수의 저력을 뽐냈다. 이에 숙행의 나이까지 관심이 쏠렸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숙행은 남진의 ‘나야나’로 무대를 꾸몄다. 숙행은 “이게 숙행이지'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무대에 올랐다.
숙행은 10년 차 가수 출신 답게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현빈은 "참가자 중 숙행 씨보다 '나야 나'를 잘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숙행은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한 가수로, 올해 37살이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