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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이스쇼 'LG 씽큐 아이스판타지아' 후원…차준환 등 피겨스타 한자리에

19일부터 21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부터 테사버츄·스캇 모이어 등 국내외 피겨스케이팅 스타 공연
조은아 기자



LG전자가 'LG 씽큐(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를 후원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를 비롯해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테사 버츄와 스캇 모이어, 피겨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 등 국내외 피겨스케이팅 스타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LG 씽큐 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을 알린다.

LG 씽큐는 진화, 접점, 개방을 지향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사용자경험을 통해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기대 이상의 인공지능을 보여준다. ▲제품을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사용자경험의 강화 ▲최상의 성능유지를 위한 능동적인 제품관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 제공 등이 특징이다.

LG전자는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도 함께 전시한다. 사용자는 LG V50 씽큐를 'LG 듀얼 스크린'과 결합해 화면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LG 듀얼 스크린은 사용자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LG V50 씽큐 전용 액세서리로, 플립형 커버 안쪽에 6.2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은아 기자 (ech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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