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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극복하는 프랜차이즈 김밥 분식창업 ‘오늘애김밥’ 가맹사업 본격 개시

김지향



최근 경기불황으로 창업시장도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러다 보니 최신 트렌드를 쫓아 유행에 편승하려는 창업 브랜드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 유행 주기가 짧은 창업 생태계에서 단기적인 이익만 생각한 아이템 선정은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당장 주목 받는 아이템보다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소비되는 아이템을 찾아 창업을 해야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2011년 9월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시작된 ‘오늘애김밥’은 대중적인 수요가 장점인 대표 분식집 창업 브랜드이다. 대도시 A급 상권이 아닌 경기 외곽지역의 조그만 읍상권에서 2천원대의 김밥을 메뉴로 월 1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역맛집으로 시작해, 현재는 직영 2개점, 가맹 3개점을 운영하는 김밥전문 외식 브랜드로 거듭났다.

김밥프랜차이즈 오늘애김밥 문영일 대표는 “과거 외식 시장에서는 특화된 전문 메뉴들이 주류를 이뤘다면, 현재의 외식시장은 밥집과 전문메뉴의 시장으로 양분화 되어 있다. 현재 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전문 메뉴의 외식시장은 유례없는 불경기를 맞고 있으나, 대중적인 수요를 자랑하는 밥집은 계절이나 유행, 경기를 타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혼밥족, 혼술족의 증가 및 편의점 도시락 매출의 증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행을 타지 않는 밥집 아이템으로 창업 시 계절적 요인이나 특정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직영점 운영으로 체득한 다년간의 경험 및 노하우를 체계화함으로써 가맹모델로서의 성공 가능성도 검증 받은 만큼 가맹사업에 대한 기대도 크다”라고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오늘애김밥’은 계절적 요인이나 이슈와 상관없이 매월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경기불황에도 오픈 이후 매년 꾸준한 매출상승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호텔조리와 외식 대기업 경력 20년 이상의 대표 역시, 현장 경험으로 습득한 실무 스킬을 기반으로 가맹점 관리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사랑 가득한 밥상’이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건강한 김밥으로 김밥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남달라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자본 고수익 창업이 가능한 오늘애김밥과 함께 요즘 뜨는 창업시장의 주역이 되고 싶다면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자세한 가맹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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