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현장 애로사항 청취, 농업인 고충 함께 나눠이유나 기자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은 강원도 홍천군 소재 왕대추 마을을 방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했다.
올 들어 첫 번째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 김광수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농가를 찾아가 못자리, 옥수수 심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김 회장은 "지난 7년간 자매마을과의 일손 돕기를 포함한 농산물 소비촉진, 김장김치 잠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전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농심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다"며 "농협금융의 존립기반인 농촌과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올 들어 첫 번째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 김광수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농가를 찾아가 못자리, 옥수수 심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김 회장은 "지난 7년간 자매마을과의 일손 돕기를 포함한 농산물 소비촉진, 김장김치 잠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전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농심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다"며 "농협금융의 존립기반인 농촌과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김광수 회장(오른쪽), 신만철 이장./제공=NH농협금융지주 |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