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STO가 투자·현금화 과정 더 간편"…블록크래프터스, STO 세미나 열어


머니투데이방송 유찬 기자2019/04/19 15:44



전 세계 블록체인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증권형 토큰 공개(STO)와 관련 법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블록크래프터스는 지난 18일 '제1회 THE COUNCIL'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STO는 IEO(암호화폐 거래소 공개)와 함께 ICO(암호화폐 공개)를 대체할 새로운 투자 유치 수단으로 전 세계 블록체인과 투자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STO는 부동산 등 현물자산에 대한 지분을 암호화폐에 연동해 투자하거나 현물자산을 소유한 회사 지분을 토큰화하는 방식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날 윤주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넓은 의미에서 암호화폐에 증권성이 있다면 모두 STO라고 볼 수 있다"며 "STO는 현물자산의 가치를 현재 투자 방식보다 더욱 잘게 나눠 암호화폐로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와 현금화 과정이 보다 간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원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STO와 관련한 국내법상 이슈를 다뤘다.

이 변호사는 "국내법상 STO는 상버상 사채 또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할 수 있다"며 "정부가 모든 형태의 ICO를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어 STO 활성화 여부는 앞으로의 정책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나래 블록크래프터스 소속 변호사는 "미국 와이오밍주나 프랑스, 룩셈부르크 등은 블록체인 기반 거래의 법적 효력을 인정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며 "STO 발행 및 거래를 위해서는 이같은 법·제도가 먼저 준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블록크래프터스는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사업 모델과 기술 구현, 투자자금 조달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

유찬기자

curry30@mtn.co.kr

산업2부 유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복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