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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1Q 당기순이익 전년비 16.8% ↓…임금피크 퇴직비용 영향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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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5,56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8% 감소했습니다.

임금피크제 퇴직 비용 1,260억원과 원화 약세에 따른 비화폐성 환산손실 382억원 등 일회성 비용 때문으로, 실질적인 순이익은 6,750억원으로 오히려 지난해 실적 6,686억원을 웃돌았습니다.

하나금융의 1분기 이자 이익(1조4,266억원)과 수수료 이익(5,449억원)을 합한 핵심이익은 1조9,715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2.6% 증가했습니다.

퇴직 비용의 영향으로 주 계열사인 KEB하나은행 실적은 4,7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1% 감소했고,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등으로 하나카드의 순이익(182억원)도 전년 동기대비 28.4% 줄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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