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김 현상 해결"… 정부, 5G 서비스 점검 TF 운영
이명재 기자
정부가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합동 TF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사, 제조사와 함께 서비스 수신 가능 범위 확대, 끊김 현상 등 기술적 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주요 내용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민관합동 TF는 오는 23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주 회의를 열어 5G 서비스 관련 현안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는 "5G 서비스 상용화 초기 과정에서 국민이 느끼는 여러 불편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있고 TF를 통해 역량을 총 결집해 최대한 조속히 안정화하고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명재 기자 (leem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