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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 시장점유율 1위 및 신모델 우중캠핑 인기 급증

김지향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신상품 개발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참신한 모델 기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업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 있어 이목을 끈다.

생활텐트 전문기업 ㈜아이두젠의 캠핑 전문 브랜드 패스트캠프는 코리아리서치에서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국내 원터치텐트 부문 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소비자들의 캠핑 타입이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도록 야외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텐트와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원터치텐트 중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점유율 1위라는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최근 원터치 2초 텐트에서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야영용 텐트 제품 ‘패스트캠프 프로’ 등을 출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패스트캠프가 선보인 원터치텐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기술력을 집약해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간편 구조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여기에 휴대성을 강화하고, 아웃도어에서 단연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심미성을 높였다.

이에 ‘2초텐트’, ‘2초완성 원터치텐트’라는 애칭이 붙은 패스트캠프의 원터치텐트는 봄 시즌 증가하는 한강 나들이객, 소량의 장비만 챙겨 떠나는 미니멀 캠핑족, 텐트 설치에 자신이 없는 초보 캠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품질력과 기술향상의 노력으로 행정안전부 공식 ‘재난텐트 MOU 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재난 현장에 최우선으로 설치되고 있다.

패스트캠프 관계자는 “최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근교로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원터치텐트에 대한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편안한 외출이 될 수 있도록 품질 및 기술연구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스트캠프 제조사인 아이두젠은 세계적 아웃도어 생산기지 방글라데시 등에 전용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급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생활텐트 전문기업이다. 최근 청청 자연처럼 깨끗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를 패스트캠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이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의 조보아와 가볍게 들고 떠날 수 있는 패스트캠프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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