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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푸틴 축전에 답전…"새시대 맞게 북러관계 발전"

머니투데이방송 박소영 기자2019/04/20 18:23



북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답전을 보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국무위원장 재추대를 축하한 것에 대한 김 위원장의 답전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나는 전통적인 조로(북러) 친선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지속적으로 건설적으로 발전시켜나가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당신과 긴밀히 협력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대지도자들에 의해 마련되고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는 조로 친선관계를 계속 강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이익에 전적으로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러시아 크렘린궁은 18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김 위원장이 이달 말 러시아를 방문하고 회담하게 됐다"고 북러 정상회담을 공식 발표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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