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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카톡방, 이번엔 홍천?…“술 마시고 기억 안나”

머니투데이방송 이솔선 이슈팀 기자2019/04/23 13:20



일명 ‘정준영 카톡방’ 멤버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다른 여성이 등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성범죄 의혹은 3년 전 강원도 홍천에서 발생했으며, 피해 여성은 여려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정씨 등과 홍천의 한 리조트로 여행을 함께 갔을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소장을 제출한 여성들은 “남성들(정준영 일행)이 타준 술을 마시고 기억이 끊겼다”고 진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여성도 비슷한 진술을 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 기간 정준영 단톡방 대화 내용을 조사한 결과 불법촬영으로 의심되는 영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영상과 함께 당시 성폭행 한 걸로 의심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포착됐다.

경찰은 이전에 언급됐던 집단 성폭행 의혹과 함께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의 첫 재판 일자는 오는 5월 10일이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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