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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가맹점 100호점 돌파 ‘치요남치킨’… 뜨는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로 주목

김지향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유례없는 경제난,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2월 기준 자영업자 수는 548만 명으로 매년 5~600만 명 이상이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경제성장을 주도하던 베이비붐 세대 역시 은퇴 후 창업을 선택하면서 창업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창업은 다양한 창업 규모, 위치, 고객 유치 등에 따라 성공이 좌우될 수 있는 만큼 어떤 업체를 선택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업체를 선택할 때는 가맹점 수, 월평균 매출, 가맹 혜택, 창업 자본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자신에게 맞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

(사진=치요남치킨 두마리반반반)


이 같은 조건들에 부합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 중 한 곳은 ‘치요남치킨’이다. 치요남치킨은 ‘치킨과 요리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1년 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 또한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용인 역북점의 경우 오픈 2달 차부터 월평균 매출 450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치요남치킨이 단 기간에 가맹점 수 확대, 고수익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가맹 상생 전략’에 있다. 창업을 계약한 가맹점주들에게는 로열티가 면제되며, 배달 마케팅 방법의 본사 교육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점주들은 매월 마련된 전국 지사 간담회를 통해 메뉴 개발 등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하고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치요남치킨은 수많은 치킨 프랜차이즈와의 차별성을 제시하기 위해 ‘요리 세트’와 ‘패밀리 세트’ 등의 이색 세트 메뉴 조합을 제공하고 있다. 요리 세트는 곱창과 치킨, 치킨과 닭발 등 치킨과 요리의 조합으로 구성됐으며, 패밀리 세트는 한 마리 반반반, 두 마리 반반반으로 소스를 선택해서 3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사진=치요남치킨 용인역북점)


치요남치킨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 불어닥친 경제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의 영향으로 창업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특히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SNS에서 인기몰이 중인 ‘치요남치킨’은 요즘 창업 트렌드에 걸맞은 소형 평수의 배달 매장으로 약 1700만 원의 비용으로도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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