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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신규고객 대상 최저 연 3% DLB 판매

허윤영 기자

DB금융투자(대표이사 사장 고원종)는 오는 26일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최저 연 3.0% 수익을 추구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상품을 판매한다.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7회’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01%의 수익을 제공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0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올해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제공하는 상품으로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DB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2102회’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신용(Moody’s A1, Fitch A+)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제349회’도 함께 판매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이며,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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