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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 음주운전 적발…SK와이번스 “단호하게 대처할 것”

백승기 기자



SK 와이번스 내야수 강승호(25)가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구단 측은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4일 SK는 “강승호가 22일 새벽 2시반 경기도 광명IC부근에서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충돌 이후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콜노도 0.089%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강승호는 다치진 않았다. 이 사실을 강승호와 면담을 통해 사실을 확인했다. 직후 KBO에 자진 신고했고, 구단 자체적으로 더 조사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승호는 2018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LG에서 SK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15경기에 나서 타율 0.154(39타수 6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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