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 키이스트 등 MTN-W 추천주 급등

머니투데이방송은 4월부터 검증된 전문가들로 대폭 보강해 MTN-W라는 브랜드로 주식전문가방송을 출범시켰는데, 추천종목이 잇따라 급등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MTN-W에 새롭게 영입한 3부자 주식전문가인 정해영(활동명 나리넷), 정홍주(강남큰손), 정지우(공명)씨는 회원들에 삼화콘덴서, 홈캐스트, 셀트리온, 에스넷, 한익스프레스 등을 추천, 보름만에 눈에 띄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른바 ‘재야 고수’로 꼽히는 한상오(활동명 황금손)씨, ‘주식영웅삼국지’로 활동하는 주식전문가 송재우, 양후석, 박태준씨도 MTN-W에 새롭게 합류해 무료방송에서 경농, 아시아나 항공, 디알젬 등을 추천한 후 20%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

영파워 전문가 이현석씨는 지난 10일 장중 공개방송에서 키이스트를 3100원대 추천,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5100원대까지 수익을 내기도 했다.

머니투데이방송 ‘새빨간 투자’ 프로그램 진행자이기도한 이상로 전문가도 에프에스티, 텔레칩스, 인피니트헬스케어 등을 추천해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