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강원농협지역본부 앞신효재 기자
(사진=춘천시) |
춘천시는 강원농협경제지원단과 함께 25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중앙로 3가 강원농협지역본부 정문에서 로컬푸드 직거래 정례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판매 상품은 소양강쌀, 토마토, 방울토마토, 복숭아, 하니원 멜론, 로컬 신선채소, 농산가공품 등이다. 특히 25일 개장 행사에서는 개장 기념 특별 판매행사와 시식,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신효재 기자 (lif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