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바디프랜드 "상장예심 미승인 겸허히 수용…체질 개선 집중"

한국거래소, 24일 바디프랜드 상장예비심사 미승인 결정
황윤주 기자



바디프랜드 상장이 또 다시 무산됐다.

바디프랜드는 오늘(25일)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미승인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앞서 상장을 준비했으나 대주주가 VIG파트너스로 변경된 뒤 무산됐다. 새 주인으로 바뀐뒤 지난해부터 다시 상장에 나섰으나 근로기준법 위반, 세무조사 등 부정적인 이슈가 불거지면서 상장 예비심사가 연기됐다.

바디프랜드는 회사 체질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빠른 시일 내에 실행할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라며 "회사의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배구조 개선, 체질개선 등 필요한 조치들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황윤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