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아웃도어용 조명 4종 출시…"건물 외관도 고급스럽게"
알루미늄 바디로 방수·방진 실현건물 외관에 간편한 설치 '강점'
김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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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건물 외관에 사용할 수 있는 실외용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실외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빌딩과 주택, 상가 등 건물 외관의 아름다움을 높여준다.
새롭게 나온 ‘아웃도어 데코 조명’ 4종은 외부충격에 강한 고품질 알루미늄 소재로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또 모던한 디자인으로 건물과 벽면을 보다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고, 간편한 설치 방식도 강점이다.
‘아웃도어 파사드 벨트’는 집과 정원 등 설치공간에 세련된 느낌을 더하고, ‘아웃도어 파사드 라운드’와 ‘아웃도어 파사드 스퀘어’는 벽과 천장 어디에도 간편하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건물 외형의 아름다움과 야외조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은은하고 따뜻한 빛으로 건물을 안락하게 연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승교 기자 (kims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