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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7개월만에 '부정→긍정' 전환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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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일곱달 만에 '경기 낙관론'이 비관론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1.6으로 집계돼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인 100을 넘어섰습니다.

이 지수는 현재 경기 판단과 생활 형편, 향후 전망 등을 종합해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을 경우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은 측은 "고용 지표가 개선됐고 주가도 오른 데다 물가와 주택가격 안정 등이 지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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